[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동민이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이동민은 13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88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날 오전 조로 출발한 이동민은 초반부터 버디 사냥에 성공하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1번(파5), 2번(파4) 홀 연속 버디로 2타를 줄인 이동민은 9번(파5)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보기 없이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후반에도 좋은 흐름은 이어졌다.10, 11번(